규덕, 혜경, 수진의 삼각관계가 종식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싱글5’는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모두 밝혀지며 삼각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규덕을 좋아하는 혜경과 수진, 새봄을 좋아하는 민성. 규온과 종규를 중심으로 세아와 새봄이 중심이 됐다.
13일 방송에서는 1:1 데이트 미션을 통해 규덕, 혜경, 수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규덕은 1:1 데이트 신청에 앞서 혜경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이어 수진으로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
원하는 사람과 1:1 데이트를 하는 것이 미션인 만큼, 규덕은 혜경과 수진으로부터 승인 도장을 받고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번 회에서는 혜경과 수진에게 데이트 도장을 찍힌 규덕이 누구에게 데이트 도장을 찍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규덕과 혜경의 데이트 먼저 혜경과 해변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 규덕은 “내가 건강이 안 좋았을 때 상대방이 아팠을 때 전 배우자가 그랬다”고 말했다. , ‘내가 약한 사람과 함께 살면 당신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기 때문에 슬펐습니다. 그런데 (혜경이가) 냄비에 데면 다칠까봐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동받았다”고 규덕에게 마음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내가 아플 때 누군가에게 폐가 되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이 낯설고 새로운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면 알수록 관심도 있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된다”며 “누군가를 보면 미안해지는 건 내 몫이다. 불안하기도 하고,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혜경은 규덕에게 “아직 알아가는 중인데 알수록 좋은 사람인 것 같다”며 “생각보다 저를 더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나는 생각했다.” 그러자 규덕은 혜경에게 “내가 혜경이한테 관심도 있고 관심도 있어서 누군가의 의견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그건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불편한 감정은 전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불안하지 않게 살 수 있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다짐하며 규덕과 수진과의 데이트를 떠나기 전… “혜경이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 아까도 말했듯이 불안해하지 말고 푹 쉬고 기다리세요~ 무사히 돌아올게요~” 규덕은 혜경을 안심시키고 데이트를 마친 뒤 규덕과 수진을 떠난다. 규덕은 수진과 함께 워크숍 데이트를 하고, 수진은 규덕에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잘생겼다, 내 타입이다”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수진은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규덕 역시 “저는 자존감이 높고, 당신의 대화를 보면 제가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작업실을 마치고 차를 타고 숙소로 향하는 두 사람, 수진은 ‘어떤 데이트가 더 즐거웠나요?’라고 묻는다. 규덕은 “이게 더 재밌었다”고 화답하고, 앞서 혜경에게 믿음직스러운 말을 건넨 것과는 달리 다소 의외의 대답을 내놓는다. 패널들도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지?”라며 당황했다. ” 그리고 은지원은 “재미에 대한 다툼이 있을 거라고 해서 ‘좋은 것’보다는 정말 재미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숙소에 도착하자 수진은 “몰래 갔다가 나중에 오자”며 데이트 시간이 짧은 것을 후회하며 말했다. 규덕은 “알았다”며 이를 받아들였고, 이에 규덕은 혜경에게 더욱 관심이 쏠리자 분위기 반전의 답변을 내놨고, 모두들 “그 사람 옷을 바꿨냐”고 물었다. 그게 뭐야?” 그는 다소 충격적인 의심의 표정을 드러내기도 하며 이혜영과 규덕의 행동에 대해 “정말 모르겠는데 혜경이가 보면…”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한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일이야,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삼각관계야”라는 우여곡절의 연속은 규덕의 마음 속 큰 혼란과 규덕, 혜경, 수의 1:1 데이트를 그린다. 규덕, 혜경, 수진의 신상정보는 1990년생 혜경이 34세로 가장 나이가 많고, 그 다음이 1991년생인 수진이 33세다. 1992년생인 규덕은 32세로 언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규덕이 어떤 변호사와 인연을 맺게 될지 더욱 궁금하다. 1992년, 32세 직위 : 변호사 학력 : 서울대 벤처경영학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석사 이혼 1년 박혜경 1990년생, 34세 직위 : 의류패키지 디자이너 이혼 1년 백수진 1991년생, 33세 직업 : 사회복지사, 이혼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