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이언트제트 캐리 숨바꼭질

하다하다 키즈카페까지 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것도 처음이다. 집에서 캐리와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지켜보는 사이, 온스크린 키즈카페는 떠나고 싶다며 부모님의 마음으로 데려갔다.

부재중에 찾아보니 캐리앤프렌즈TV 유튜브 숨바꼭질 콘텐츠에 나오는 촬영지를 철저히 조사했다는 글이 있었다. 저장해두었다가 시간 날 때마다 아기랑 좋은 키즈카페와 놀이터 사진을 찍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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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1로 276 시아테마파크 6층

전화번호: 0507-1395-9374, 031-411-9374

영업시간 : 화~금 11:00~19:00 토~일 10:00~19:3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영업)

홈페이지

인스 타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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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내부 사진만 봐도 자이언트 제트기가 얼마나 큰지 실감이 난다.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키즈카페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단어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몰입형 실내 테마파크?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4살 아기이므로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지만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다음과 같이 할 일이 많습니다. B. 짚라인, 번지점프, 스카이 챌린지, 파라볼릭 슬라이드. 아기는 아기이고 초등학교는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주차 요금

자이언트 제트 키즈 카페 이용 시 4시간 무료 실내 주차가 적용됩니다. 평일에 오셔서 3시간 이용하시면 충분히 식사하실 수 있는 시간입니다.

사용료


이용요금표

이용시간은 평일 3시간, 주말 및 공휴일 2시간입니다. 연령별 관람요금은 아래 표와 같으며, 기준시간 초과시 10분당 1,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문이 열린지 1시간도 안되어 들어갔을때는 대기하는 사람 없이 들어갔는데 놀고 나니 점심시간이라 입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 있는데도 여전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티켓 가격
작은 아이
12-24개월
10000
어린이들
24개월 ~ 7세
20000
8세~성인 25000
보호자 10000

연령에 따라 가격이 다른 이유는 어트랙션 이용에 연령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이 많을수록 더 많은 어트랙션을 이용할수록 더 비쌉니다.

보호자 동반 + 12개월 미만 단독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생아만 데리고 부모 티켓으로 놀 수 없습니다. 그러나 12개월 이상 다른 형제자매와 동행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어린이 요금이 적용됩니다.

어트랙션 이용 기준

우선 자이언트젯은 영유아를 위한 키즈카페가 아닙니다. 챔피언, 몬스터 등 어트랙션이 있는 일종의 실내 테마파크입니다. 다양한 시설이 있고 놀이공원처럼 아이의 체격에 따라 용도가 결정된다.


어트랙션 이용 기준

어트랙션 체험은 신장 110cm 이상, 번지점프와 짚라인 이용은 신장 120cm, 카트 이용은 신장 13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자이언트 제트 카트

이 차는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한 번 타려고 기다리다가 포기했습니다. 예상은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할 듯… 카트를 경주하고 싶다면 평일에 오거나 오픈라이딩을 한두 번 해보고 달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영유와 놀거리

먼저 우리집 대마왕을 소재로 한 3-4세용 예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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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플레이하우스, 회전목마, 아트블록, 컬러조명, 미끄럼틀, 단목다리, 낚시게임, 닌텐도 카트레이싱, 볼풀 등

특히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펭귄처럼 미끄러져 내려오는 놀이터가 마음에 들었다.

어린 아기를 데려올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이곳은 큰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부딪히지 않도록 잘 살펴야 합니다. 달리는 아이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들이받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유아용 놀이기구

아기가 할 수 있는 것 중에는 더 활동적인 놀이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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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슬라이드가 있는 다른 키즈카페와 달리 바닥이 고르지 않아 더 미끄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또한 바닥을 밟으면 색이 변하는 빛의 터널은 아기가 신나하는 동안 많이 놀았습니다.

트램폴린 운동장이 있긴 한데 큰 아이들이 많아서 좀 정신없고 위험해보였어요. 그는 오랫동안 뛰지 않고 곧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아기가 자신과 부딪힐까 봐 두려워서였을 것입니다.

옆에 정글짐이 있는데 5~6층 높이로 정말 정말 큽니다. 아기를 혼자 보내다 보면 눈에 띄지 않고 놓치기 쉽고, 계속해서 뒤를 따라가려다 허리가 아픈 곳입니다. 멍키바 위에서 빙글빙글 도는 미끄럼틀을 아기를 품에 안고 타려고 했는데 정말 어지러웠어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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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이런식당이 있고 사진 왼쪽 큰 홀에 이렇게 자리가 많아요. 그런데 저희가 간 날은 태권도장 같은 곳에서 단체로 와서 넓은 방을 미리 예약석으로 채워놓았습니다. 아직 사람이 많은데 앉을 자리가 없어서 포기.

키즈카페에는 몽키바 미끄럼틀 옆에 카페가 있고 반지하처럼 내려가면 사진과 같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휴게소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어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