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세계논슬립. 찰떡같은 휴일

휴일.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나도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은 하루를 보낸다.
제 방에 있는 작은 나무(?)에도 싹이 나고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잘 자라고 있어 안타깝고 뿌듯합니다. 사실 주인은 이 녀석을 달갑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마운 녀석이다. 늘 옆에서 두려움을 안고 사는 사람이라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옆머리에 쑤셔넣기를 반복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이틀. 집에서 편안하게 쉬는 휴가
그래도 봄은 왔지만 다음에는 밖에 나가서 구경 좀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밖에서 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