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월요일|슬로우캘리 충무로점
월요일에 포케 먹고 싶어서 포케 시켰어요!!! 원래 먹으려고 했던 식당이 이미 꽉 차서 배달이 안 돼서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슬로우 캘리에서 시켰어요 >_< 이번엔 클래식 참치 포케 시켰고 아보카도 추가했어요!! 콩 싫어하는데 김푸딩찌개... 콩 하나하나 조심조심 꺼내서 먹었어요 ㅎㅎ... 포케는 언제나 맛있어요... ★ 가격 · 클래식 참치 포케 11,500원 · 아보카도 1/4개 추가 1,500원
06.11 화요일|회현 “넬보스코 레스토랑”
화요일은 웹툰 형님과 럭셔리를 즐기러 나간 날!!! 이곳은 맛있는데, 한번 가보기로 마음먹어야지… ㅎ… 혼자 갔기에 사람마다 메뉴 하나씩 시키고 피자도 하나 시켜먹었어요!! 원래는 버팔로윙을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에는 사이드 디쉬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_ㅠ.. 아쉽네요… . 푸딩은 해물 토마토 리조또, 피자는 마게리타 피자를 시켰어요!!! 리조또는 살짝 매콤해서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었고, 안에 새우, 가리비, 조개가 들어있고 크고 조개가 많이 들어있어서 해산물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껍질을 까는 게 좀 번거로웠어요… … ★수량· 해물 토마토 리조또 20,500원· 마게리타 피자 18,000원
06.12 수요일 | 점심을 도시락으로 싸서 드세요!
최근에는 대추와 함께 도시락을 먹은 후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수요일은 김밥+라면 콤보!!!!!! 푸딩찌는 집에서 만든 참치김밥을 준비했고, 대추는 라면을 준비했습니다 >_< 라면과 김밥의 조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제가 만든 김밥의 좋은 점은 제가 좋아하는 재료를 마음껏 넣을 수 있다는 점! 배가 부르도록 먹었습니다.
06.13 목요일|회현 ‘저스트레스토랑’
이날은 오랫만에 가장 바쁜 날이었는데… .바쁘면 시간도 빨리가고 좋은데… . 먹는데 인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저는 그 행복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ㅠ_ㅠ… ..그날 굴두부가 먹고 싶어서 고생해서 먹으러 갔는데 늦게 도착한 다른 테이블들보다 늦게 나왔어요, 그리고 내것도 잘못나와서 엄청 오래기다려서 먹었는데…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용서가 된다…언더… .. 다음주에 또 먹으러 가야지 흠… . ★가격 · 굴두부 12,000원 06.14 금요일│명동 ‘벤자민 포케 샐러드’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먹고 싶었던 가게에서 주문에 성공했어요. 111 포케의 맛을 발견하고 사랑에 빠지게 해준 곳이네요 ㅎㅎ 이번에 육회포케를 주문하고 배송비를 맞추기 위해 한사이즈 크게 주문했는데 배불러버릴줄 알았는데… . 생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오랜만에 생고기가 배부른 것 같아요>_< Next time, I'll have to wait for opening time and order it... .★Price · Yukhoe Poke 12,800₩ 06.15 Saturday|Burger King Uijeongbu Shinsegae Branch Saturday was the day I got nail art and went to the hospital to hear the biopsy results! The time was vague, so I think I ate the fastest hamburger I've ever had in my life. Hahaha Beef & Shrimp I ate the burger set, and it was nice because I could eat both the meat patty and the shrimp patty! The test results were… I was told that there were no high-risk groups at risk of developing cancer, so I should get tested again in 3 months! After worrying about this for a week… .Ah, but I want to eat fried potatoes again… ★Price · Beef & Shrimp Burger Set 8,500₩ 06.16 Sunday|Prepare lunch at home! Saturday evening… I met my friends and asked, ‘What are we doing tomorrow?’ I just said one word, but we met again after about half a day... Hahahahahaha, we gathered at my house on Sunday morning and ate spicy Jin Ramyun, boiled with eggs, and ate half a bowl of rice porridge... .I ate so much that I wasn’t hungry until dinner hahahahaha Simko Mongjji... made the ramen really well... It was really delicious… Please ask me often in the future >_< 불안하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푸딩찌의 일주일간 음식 일기를 기록해봤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결과가 진정에 도움이 되서 조금 나아졌네요...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 ㅠㅠ 나중에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딩찌는 월요일에 쉬는 날이었는데, 출근하자마자 회사 회식을 했어요. . 하하하하하… ..남은거 다 먹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네요… ^^… 할일도 많고 정신없어서 이번주는... 늦게 올립니다 여느때처럼 하하... .. 남은 이틀동안 열심히 밥먹겠습니다^0^ 그럼 조만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