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암 예방 습관

암 예방은 정말 가능할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모든 암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 국제암연구소(IARC)는 암 원인의 80%는 생활습관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10가지 암 예방 습관 1. 금연하고, 간접흡연 피하기: 간접흡연은 폐암 발생률도 크게 높입니다. 흡연을 하면 담배 연기가 통과하는 통로에서 호흡기암(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폐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배설 과정에서 방광암도 증가합니다. 전자담배의 경우 증기에는 소량이기는 하지만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와 같은 발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다양한 음식으로 균형 잡힌 식단: 야채와 과일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에 따라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 영양 보충제나 비타민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유 수유를 최대 6개월까지 하면 면역글로불린(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항원-항체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권장 사항이 있습니다. 3. 짜고 탄 음식 피하기: 짜게 탄 음식은 매운 음식보다 훨씬 더 해롭습니다. 짜게 탄 음식은 위를 통과할 때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암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고기가 탄화되면 헤테로사이클릭 아민이라는 발암 물질이 방출됩니다. 4. 미국에서는 술 한 잔도 해롭고 제한된 양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5. 일주일에 최소 5회, 하루 최소 30분 동안 땀을 흘릴 정도로 운동하세요: 가볍게 걷는 것은 아니지만 등이 땀을 흘릴 정도로 해야 합니다. 주말에 약 2시간 30분 동안 적당히 강렬한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6. 체형에 맞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세요: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식도암 등 다양한 암의 위험 요인입니다. 식단을 조절하면 유방암 재발이 낮아진다는 확실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7. 예방 접종 지침에 따라 예방 접종을 받으세요: B형 간염 백신을 맞으면 B형 간염을 피하고 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맞으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8. 성병을 피하기 위해 안전한 성관계를 실천하세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이나 구강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수 있으며 간암의 위험 요인입니다. AIDS(면역 결핍 바이러스)는 다양한 암의 위험이 높습니다. 9. 직장에서 안전 및 건강 규칙을 따르세요: 아스팔트는 폐암을 일으킬 수 있고, 염화 비닐은 간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석면은 폐암이나 중피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0. 암 검진에 따른 정기 검진 받기: 기본 검진 외에 2년에 한 번 정도 추가 검진을 받으세요. 가끔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을 먹는데도 왜 암 환자가 더 많을까요? 사실 통계를 보면 거의 모든 종류의 암에서 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암 발병률 면에서 다른 암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발병률은 크게 증가한 후 감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암 검진이 급증하는 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증가한 후 정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WHO는 암 발병률이 2050년까지 약 77%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4대 주요 원인은 음주, 비만, 흡연, 대기 오염입니다. 또한 노화도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유전적 이상의 가장 큰 원인은 나이입니다. 평균 수명을 살아남는 사람의 3분의 1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상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심산서울병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 96, 웰빙프라자 401호 4층 의료법인 승현의료재단 심산서울병원 카카오톡으로 채팅해보세요.pf.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