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박 2일 라이트 저니 코스
어쩐지… 세 번째 여행으로 전주를 다녀왔다.
1차와 2차 여행에서는 전동성당, 경기전, 야시장 등 관광지를 모두 가봤다.
이번에는 쉽게
나는 주로 음식, 야식, 게임을 위해 전주로 여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입구입니다 🙂
숙소는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라한호텔이므로 먼저 호텔에 주차 후
나는 천천히 한옥마을로 걸어갔다.
(라한호텔 주차팁 – 체크인 당일 오전부터 체크아웃 당일 오후까지 주차 가능합니다.
몇시인지 기억이 안나서 정확한 시간을 확인)
라한호텔에서 전주한옥마을 방면으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런닝맨에 나왔던 추첨~
나는 그것 없이는 갈 수 없습니다. 방금 아들을 위해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행운의 종이는 아주 아주 길다….
읽기에는 너무 많아서 매달 읽기로 했습니다.
전주에 여행오면 자주 보던 전주난장-
당신과 당신의 아들이 들어가면… 당연히 돌아서서 나올테니까요.
쿨하게 넘겼는데..하하하 밖에서만 둘러봤네요 하하하
이번 전주여행의 첫 코스는
보지마.
전주벽화마을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변화의 현장이었다…
그리고 얼마 전 ‘놀면 뭐하니?’의 스낵카드에도 등장했다.
비빔밥 와플을 파는 가게를 방문했어요 🙂
비빔밥 와플을 파는 카페 두모
전주에는 두 곳이 있는데 우리는 벽화마을에 있는 곳을 방문했다.
내부와 외부에 대해서는 추후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비빔밥 와플은 약간 매콤했어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메뉴라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맛도 좋아서 일부러 가볼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
빛 전주여행 두 번째 코스
전주 여행의 두 번째 코스는 종이 드로잉이었다.
남들과 전혀 다른 여정인데…?
정말 아무것도 선택하고 싶지 않아
계속 그리고 싶은 도화지의 유혹~
위의 아이들은 마지막 선물입니다.
꼴찌만 해서 선물 많이 받은건 안비밀…ㅋㅋㅋㅋ
전주여행 3코스
한옥마을에 있는 우리들의 놀이터 마루달입니다.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인원이 많을 경우 대기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
전통 게임 도구
나는 살 수 있었다
항공권, 엽서 등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칼집과 제기차기~
어렸을 때 많이 찼어요.
나는 많은 크러스트를 접고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랑 놀아요.. 한 번에 맞추긴 힘들어요…
표 구하기 힘들었다…ㅎ
고무신을 던져 과녁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발등에 아기 고무 신발을 넣어
힘껏 던지면!
그런 점이 있는 타겟 보드에 착지!
우리는 점수를 계산하지 않지만 누가 10점을 더 빨리 얻을 것인지에 베팅합니다.
고무신 주워 패자 벌칙, 하하
이외에도 땅을 먹고, 광장을 때리는 등
아이들과 전통놀이를 했습니다.
보드게임도 가능합니다.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
만찬은 전주한옥마을에서 합니다.
고궁수라간에서 비빔밥과 떡갈비를 먹었습니다 –
따로 올렸으니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확인해보세요!
↓ ↓ ↓ ↓ ↓
전주여행 4코스
OO-4컷 사진으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한옥마을에 이런 사진관이 몇군데 있었는데-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네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념하고 사진찍기 좋았어요 🙂
여유로운 전주여행 코스의 끝은~
< Spätes Snack-Shopping in Jeonju >
전주한옥마을에서 파는 다양한 야식 쇼핑!!!
지난번 전주여행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육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야식을 사러 전주한옥마을 밤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야시장 청년회관에서 고기싸움을 처음 접했다.
야시장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한옥마을 마약싸움 샀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청춘몰 고기전이 더 좋았어요.. 양파간장이 맛있어서.. ㅎㅎ)
두번째로 산건 오짱!
오징어를 통째로 튀기고 가루를 입힌다.
평일인데도 오짱을 사려는 줄이 길었다.
15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마약고기싸움 오짱에 닭꼬치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야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엄청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츄릅 -ㅠ-
전주 자유여행은 이렇게 생겼어요
야식으로 마무리 🙂
아이들과 전주여행-
굳이 관광지를 둘러보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과 게임으로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