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터널(2016) 하정우

김성훈 감독의 한국영화 ‘터널’은 광산에서 일하는 정수(하정우)와 그의 가족이 지하 2.8km 지점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바위가 떨어져 터널이 무너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쓰러져 그를 터널에 가둔다. 구조를 기다리는 터널에서 홀로 살아남은 정수는 터널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족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터널 속 생존을 위한 끝없는 협동과 희생, 터널 안에 갇힌 사람들의 심리적 변화를 다루며 생존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영화다.


하정우(정수)

하정우는 한국 영화 터널에서 정수 역을 맡은 배우다. 하정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내부자들’, ‘명량’, ‘암살’ 등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터널’에서도 산사태로 갇힌 터널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수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하정우의 열연 덕분에 이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 큰 공헌을 했다.

배두나(세현)

한국 영화 터널에서 배두나는 정수의 아내 역을 맡았다. 배두나는 2004년 영화 ‘가을길’로 연기 데뷔한 이후 박쥐, 차형사, 우아한 거짓말, 스와핑: 친구의 아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터널’에서는 남편의 투옥에 놀라고 괴로워하며 남편을 기다리는 존재로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해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오달수(대경)

한국 영화 터널에서 오달수는 재난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대경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 오달수는 ‘올드보이’, ‘아저씨’, ‘면량’, ‘암살’, ‘트레인’ 등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부산’. 그는 ‘터널’에서 산사태에 갇힌 정수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으로 열연하며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진취적으로 만들었다.

김성훈(감독)

한국 영화 터널의 감독은 김성훈이다. 김성훈 감독은 ‘아기와 나’, ‘살인의 추억’, ‘열혈소년’, ‘극한직업’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의 감독이다. 김성훈 감독이 기획하고 연출한 <터널>은 국내 영화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터널’은 엄청난 파국을 배경으로 인간의 강인함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그린 휴먼드라마로 평가받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